제22대 총선 복기왕·강훈식 당선
  • 해당된 기사를 공유합니다

정치·행정

제22대 총선 복기왕·강훈식 당선

갑 복기왕 53.79%, 을 강훈식 60.35% 득표

22대 국회의원 총선거에서 아산시민은 더불어민주당 복기왕, 강훈식 후보를 선택하면서 윤석열 정부의 정권 심판론에 힘을 실었다.

tempFileForShare_20240411-084326.jpg
네이버 화면 캡처

 


아산시 갑 선거구에서는 125706명의 유권자 중 79229(투표율 63.0%)이 투표에 참여한 가운데 복기왕 후보가 42153(53.79%), 김영석 후보가 34555(44.09%), 조덕호 후보가 1652(2.10%)를 획득, 복기왕 후보가 당선됐다.

tempFileForShare_20240411-084410.jpg
네이버 화면 캡처

 

 

아산시을 선거구에서는 16464명의 유권자 중 98824(투표율61.6%)이 투표에 참여한 가운데 강훈식 후보가 58932(60.35%)를 받아 38716(39.64%)를 받는데 그친 국민의 힘 전만권 후보를 압도적인 표차로 승리하면서 3선 고지에 올랐다.

강훈식 당선자는 충청권 당선자 중 최고인 60.35%의 득표율로 자신의 존재감을 또다시 입증했다.

 

복기왕_당선축하_세레머니_2.jpg

 

복기왕 당선자는 이번 선거에서 저에게 기회를 주신 아산시민 여러분 감사드립니다. 살기 좋은 아산, 우리 아이들이 자랑스러워하는 아산을 만들기 위해 열심히 일하겠습니다.”라며 지난 4년간 낙선의 아픔에 좌절하지 않고 쉬지 않고 뛰었습니다. 새벽부터 밤늦게까지 발로 뛰며 시민 여러분을 만나 뵙습니다. 저의 이런 절박함과 아산에 대한 사랑을 알아봐 주신 아산시민 여러분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아산시민 여러분과의 약속, 반드시 지키겠습니다. 저 복기왕을 믿고 맡겨 주십시오! 22대 국회에서 여야 의원과 두루 소통하고 정부 부처를 설득해 우리 아산에 성과를 가져오겠습니다. 예산이 필요하면 예산을 가져오겠습니다. 아산의 현안은 막힘없이 해결하겠습니다.”고 했다.

 

그리고민심의 도도한 흐름을 확인했습니다! 민심을 받들겠습니다. 잘못된 국정을 바로잡겠습니다. 정치 개혁과 대한민국의 더 큰 내일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이제 더 큰 정치의 무대에서 아산과 충청권의 발전을 위해 당당하게 목소리를 내겠습니다. 아산시민과 충청도민의 자부심을 다시 한번 높이겠습니다.”고 했다.

 

복 당선자는 끝으로 아산이 키운 일꾼 복기왕이 희망의 정치로 보답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고 말했다.


아산을 강훈식 당선자는 나라의 위기 속에서 치러진 선거인 만큼 어렵게, 그러나 결연하게 결정하셨을 것이다. 아산시민 여러분, 무거웠던 고민들 이제 저에게 맡겨주십시오.”라고 당선 소감을 시작한 뒤 저와 민주당을 선택해 주신 분들께, 그리고 다른 선택을 하신 분들께도 모두 감사의 말씀을 드린다.”고 말했다.

 

강훈식.jpg

 

그러면서 지난 8년간 초선과 재선을 거치며 제가 하는 정치의 쓸모를 검증받고 증명해 왔다고 생각한다. 앞으로 뼈가 부서지도록 일하고, 땀으로 아산을 적셔서 3선이라는 무거운 중책을 맡겨주신 분들의 기대에 부응하겠다.”고 말했다.

강 당선자는 위기에 놓인 대한민국을 바로 세우고 아산을 충청남도의 중심으로 만들겠다. 아산 발전, 시작한 사람이 완성하겠다.”면서 맡겨주신 모든 소임 기쁘게 대리하겠다. 무거운 책임감으로 일하겠다. 감사합니다.”고 당선 소감을 밝혔다.

 

 

 

나라의 위기 속에서 치러진 선거인 만큼 어렵게, 그러나 결연하게 결정하셨을 것이라며 무거웠던 고민을 저에게 맡겨 달라. 위기에 놓인 대한민국을 바로 세우고 아산을 충남의 중심으로 만들겠다. 아산 발전, 시작한 사람이 완성하겠다고 말했다.

모바일 버전으로 보기